[도쿄] 🇯🇵도쿄여행! Day1 Tokyo Disney Sea
남은 연차를 털어보자 탈탈!
꽉 찬 2박 3일 일정이 나왔다.
아침 7시30분 출발 인천-> 나리타
저녁 7시 출발 나리타 -> 인천
첫날 계획은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디즈니씨 가는 버스 타고
디즈니씨로 가기..!!
인천에서 출발할떄 기내수화물 안 붙여서
도착해서도 기다릴필요없이 바로 버스 티켓 구매해서
버스 탔다.
이 모든것은 나의 계획이었음을....... 디즈니씨까지 가는 시간표에 맞춰서
움직여야 하기 때무네^^,,
10시 40분 버스를 탔어야 했으므로!
1시간 정도 소요된다.
꺄아1!
입구인증숏 찍어주고🥹
일단 캐리어 넣으러 간다..
여행 가기 전에 블로그를 찾아봤는데 가보니
역시 캐리어 보관소는 많고 여유롭였음!
현금 필요했다 ㅎㅎ
¥800
열쇠 잘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강박을 가진 채로
디즈니씨 입장해 본다 ㅜ^ㅜ
도쿄디즈니앱에서 이미 티켓을 구입해 놨었기 때문에
QR code로 입장!
오픈런 아니기 때문에 기다릴 필요 없었고, 바로 들어갔다😆
검색해 보니까 도쿄 디즈니씨 Soaring 1위 길래
모르겠고 일단 간다 기다리러 ㅜㅜ
기다림의 시간..
아이패드랑 보조배터리 없었으면
어쩔 뻔 ㅜㅜ 꼬박 130분 서서 기다렸다는....
Soaring,,
Soaring 본격적으로 타기 전,,
못 알아듣는 일본어로 이뤄진
눈은 즐거운,,
인트로
ㅋㅋㅋㅋ
진-짜 내가 너무 감동해서 눈물이 안 날 수가
ㅋㅋㅋㅋ
130분 아깝지 않게 생각할게 정말루.
도통 어플로 봐도 어디를 가야 하는지 모르겠어서
기구 하나라도 더 타본다는 마음을 가지고
내 위치에서 웨이팅이 적은
놀이기구로 갔다.
알라딘존으로 갔다
'매직램프 씨어터'
에서 3D 안경 쓰고 마술쇼 같은 거 보는데
애들이 엄청 좋아할 거 같다 ㅋㅋㅋㅋ
난 으른이라 그냥 앉아있고 싶고,,
뭐라도 하나 더 보고 싶었고... 해서
상영했지만. ㅎㅎ
그다음 신받드모험ㅋㅋㅋ
이건 롯데월드 신밧드모험이 월-씬 고퀄.... 더 잼난다 ㅋㅋㅋ
밥 먹는 시간 따위 아까워 ㅜㅜ
바로 근처에 롤코하나 타자 싶어서
'레이징스프릿츠'
100분 정도 기다렸음!
롤코 좋아하면 추천😆👍🏻
그냥 돌아가기 아쉬워서
스커틀의 스쿠터 타주고 ^^
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고 내내 놀이기구 기다리고
타느라 진 빠져서 퍼레이드 관람 포기^^
퍼레이드 끝나고 그 많은 인파와 함께 디즈니씨를 나갈
엄두가 나지도 않았다 ㅎㅎㅎ
아쉬운 대로 기프트샵 들르기
귀여운 것 천지!
오픈런도 아닌데 dpa 없이 어트렉션 5개면 선빵했다!
내 인생에 도쿄 디즈니씨 올날이 또 있을까?...
즐거웠다! Bye👋🏻