디아넥스 호텔 근처에 방주교회가 있다. 건축가 이타미 준 이 ,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 삼아 건축했다고 한다. 내부 인테리어에서 보이는 선들의 간격이 일정하게 배치되어 웅장함을 느끼게 해 준다. 압도되는 느낌이 걸 맞다. 사진으로 담기에는 좀 부족해서 동영상도 찍어보았다 🙃 당시에는 자세히 못 봤는데, 지금 다시 교회 지붕을 보니 정교함이 느껴진다. 제주도 여행지로 섭지코지,,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나 가보고 처음 가봤다. 만만하게 봤다가 큰코다쳤다 꽤나.. 등산이었다는 것을.......⭐️ 계단은 정말 극혐이다 ^^ 올라서서 내려다보는 뷰는 말할 것도 없다 당연히 아름답다🙃 생각보다 오르다 보니 중국인 관광객이 정말 많았다. 여행 중 본 관광객 50% 이상이 중국인이었던 듯,, 이럴 때 아니면 언제 또 올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