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매봉] Brian's coffee / 브라이언스커피

 

밤마실을 다녀올까 하다가 

밤늦게 까지 하는 카페가 있어서

들러본 브라이언스커피

커피숍이지만, 커피를 사지 않은!

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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🕐 09:00~ 22:00

 

밤 9시 넘어서 들렀다.

입구

 

영업시간이 다 되어서 그런지, 빵은 많이 없었지만

늦은 시간에도 사람들이 꽤 찾아와서

빵 사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.🙃

 

 

 

 

낮에 오면 많은 종류의 빵이 있었을 것 같다😅

난 너무 늦게 왔단 말이지....!!!

 

 

텅 비어버린 매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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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빵과 스콘 조각 파운드케이크를 샀다.

당일 제조 빵은 20% 할인 해주셨다.

 

매장 안쪽에는 커피 마시는 테이블과 공간이 있었다.

 

집 와서 빵맛을 보니 평범했다.

엄청 특별하게 맛있는 맛은 아니지만

통밀 식빵은 확실히 냉동실에 두고

2주나 거쳐서 먹었는데도 

식감이 꽤나 괜찮았다. 씹을수록 고소하기도 하고!

조각파운드케이크는 부드럽고 묵직했다 ㅎㅎ

담에 또 마실 겸 빵 사러 갈 때는 가봐도 좋을 것 같다.

 

매봉에도 카페 거리가 있는 줄 몰랐는데

동네가 굉장히 조용했고 

동네 사람들만 다닐 것 같은 느낌..

 

밤마실로 다른 동네 가보고 싶을 때

또 와봐야겠다 😆😆