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요일 아침 사촌동생이랑 연남동에서 만나기루! 내 사촌동생은 나 만나면 '언니가 원하는 데로!‘라고 한다ㅋㅋㅋㅋㅋ검색해 보다가 가보고 싶은 브런치 카페가 생겨서 예약은 안 했고 워크인 가능했다.일찍인데.. 사람 다 차서 밖에 착석했지만 나름 그렇-게 덥지 않아서 가능했다. 여기 핫플이었구나,, ↓ 메뉴판 날씨도 너무 덥지도 않고 바람도 시원하고 잉글리쉬브렉퍼스 튼 좀 아쉬웠지만!천천히 먹고 마시고 무튼 결론은Gooooooooood 동생이랑 돌아다니다가 집 가기 전에 뭐 사갈까? 하다가 들러본 서울페이스트리여기도 두어 번 사봤는데,단맛 정말 파이팅 넘친다ㅋㅋㅋㅋㅋ'크로넛'(크로와상+도넛) 이 느끼+달고+감칠맛 아, 요즘 크루키(쿠키+페크로와상) 이 조합이 유행이라던데여기서 처음 사서 처음 먹어봤다오ㅜ...